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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HERE’ 시상식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

입력 2019-08-17 00:59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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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2019년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를 통해 지난 6월 29일(이하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LA까지 약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DRAMARAMA', 'Shoot Out', 'Alligator' 등 특유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가득 채워진 무대부터 멤버들의 독보적인 역량이 드러난 유닛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투어 외에도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시상식에 출연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냈다.


영국 ITV 채널의 유명 아침 뉴스 '굿모닝 브리튼'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고, 미국의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TV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는 프렌치 몬타나와 함께 무대에 올라 'WHO DO U LOVE?'(후 두 유 러브?)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욱이 해당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장에는 몬스타엑스의 응원봉을 든 팬들이 가득 메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무대 소화력으로 유럽과 북남미 지역을 아우르며 글로벌 스타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가 앞으로는 또 어떤 음악적 성장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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