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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특급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입력 2019-08-17 01:32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고은, 정해인, 김국희, 정유진이 출연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멜로 장인 김고은과 정해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고은과 정해인은 미소를 부르는 특급 케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케미는 당시 김고은의 상대역인 공유마저 질투할 정도였다고. 김고은은 "스태프들이 정해인과 촬영 때 내가 제일 환하게 웃었다고 공유를 놀렸다"고 말하며, 이에 공유가 보인 반응을 밝혔다.


생생한 김고은의 전달력에 모두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이런 정해인을 위해 이영자가 직접 작성한 맛집 지도를 공유했다고 말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나를 위해 고깃집 위주로 자필로 작성해주셨다”고 말하며 이영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같이 방송을 1년 반 동안 했는데도 나한테는 안 알려줬다”며 “차라리 계좌 비밀번호를 알려주겠다고 할 정도로 아끼는 것”이라고 지도의 위엄을 알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상대방을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김고은은 정해인을 '청국장'이라고, 정해인은 김고은을 '백합'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서로를 이렇게 묘사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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