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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 없는 한 가지를 공개한다.

입력 2019-08-17 01:35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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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방송된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규리가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작년에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세대 인디 밴드 노브레인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무대에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를 공개한다.


이것에 강한 집착(?)을 드러내며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성우는 노브레인의 팬클럽명도 공개한다.


팬들이 직접 만든 노브레인의 팬클럽명을 듣고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했지만 이를 들은 안영미는 자신의 마음에 쏙 든다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데뷔 22년 차로 접어든 김규리는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그녀는 당시 투 머치 열정을 가진 신인이었다고. 잠도 안 자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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