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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역대급 연애 초보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입력 2019-08-17 01:46

JTBC2제공
JTBC2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설리가 이상형에 대한 깜짝 고백을 전했다.


신동의 전화를 받은 설리는 “와인을 마시며 과메기를 먹고 있다”며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연애를 글로만 배웠다는 역대급 연애 초보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가 연애 숙맥 남녀의 소개팅을 보며 21년 차 베테랑 방송인다운 예리한 평가를 전한다.


예측 전문가들 마저 놀라게 한 독보적인 이지혜의 예측력이 공개된 예정이다.


설리는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통화 중 “내가 ‘오늘의 운세’ 소개팅에 나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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