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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 앨범에 대해 멤버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입력 2019-08-17 02:01

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위너로서의 모습만 보였던 김진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가수로 데뷔했다.


김진우는 단단함을 갖춰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난다.


앨범에 대해 멤버들의 반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송민호가 떨지 말라고, 형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며 “또 멤버들이 노래 마지막에 떼창으로 참여했다. 제가 작업하면서 늘 멤버들을 불러 조언을 얻었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솔로로 변신한 김진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또또’ 뮤직비디오에서 김진우는 박사, 뱀파이어, 소심남, 섹시남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고, 오롯이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또또또’로 섬세한 연애 감정을 노래한다.


현실성 있는 가사도 인상을 남긴다.


김진우는 “지금 시간은 새벽 3시 / 넌 내가 답장 하나 없지 / 그냥 네 생각이 나서 / 오늘도 널 기다려 또”라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송민호의 피처링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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