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저스티스’ 내용의 문자를 보낸 바 있다.

입력 2019-08-17 02:31

프로덕션H에프앤
프로덕션H에프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KBS2 '저스티스' 측은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태경(최진혁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장영미는 이태경에게 "USB를 봤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바 있다.


‘저스티스’ 제작진이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사전 공개한 스틸컷엔 태경의 슬픔과 분노가 담겼다.


먼저, 송회장이 VIP들을 접선할 때 이용하는 장소이자 영미와 태주가 본 영상 제목과 동명인 ‘남원식당’에서 송회장을 만나게 된 태경. 그의 눈가에는 어려 있는 물기는 서글픔을 드러낸다.


이제는 거래의 관계도, 신뢰의 파트너도 아닌 송회장으로부터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까. 뿐만 아니라, 조현우와 대면한 태경의 서늘하고 날카로운 시선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미를 납치하고 태주를 죽게 만든 조현우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힌 것.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