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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거냐고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입력 2019-08-17 03:05

KBS1=여름아부탁해캡처
KBS1=여름아부탁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77회에서 이채영(주상미)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이영은(왕금희), 김사권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왕금희는 "그 얘기를 왜 나한테 하냐."고 냉정하게 답했다.


왕금희는 "이혼이 최선의 선택일지는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했다.


한준호는 "나는 사기 결혼을 당했다. 거기다가 당신에게 누명까지 씌운 나쁜 사람. 그런데 나한테 참고 살라는 거냐."고 참담한 심정을 드러냈다.


왕금희는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을 것."이라며 한준호를 거부했다.


주상미는 한준호에게서 돌아서자마자 표정을 달리했다.


전부 악어의 눈물이었던 것.


집으로 돌아온 주상미는 엄마 허경애(문희경 분)에게 "걱정 말라. 준호씨 곧 돌아올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강석우를 만나고 돌아온 김사권은 책상 위에 놓인 도시락을 발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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