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서영은 모태강에게 친밀해 보이는 주라인을 질투했다.
지서영은 “너 모태강씨랑 어떤 사이야? 나한테 하나도 빼놓지 않고 말해봐”라고 요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상치 못했던 두 인물의 등장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악마 모태강보다 살벌한 눈빛을 뿜어내는 이정은과 이한위. 부부로 깜짝 등장하는 두 사람은 사악한 악마도 손사래 치는 지옥의 부부싸움을 펼칠 전망.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이정은과 이한위의 특급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날이 갈수록 ‘찐케미’를 자랑하는 하립과 모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립은 "내가 조울증이다. 내가 많이 섭섭하게 했지?"라고 자신이 한 독설에 대해 미안한 척하며 매달렸다.
김이경은 끝까지 하립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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