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진달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나는 왜 그냥 끝나는 법이 없는가(포수 공 맞음) 기다란 기준 마운드를 밟고 던졌을 때 최고구속 60km 여자 중에서 무려 110km 정도 나오는 분이 있다고해요 후덜덜 이벤트로 타격도 해봤는데 홈런 두방 투수보다는 타자가 더 잘맞는듯 나도 나가고싶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진달래 아나운서. 멋져요”, “멋져요”, “한데맞음 골로갈듯요”, “이쁜달래님굿굿”, “코미디 빅리그”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진달래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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