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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놓인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19-08-17 03:44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작사·작곡가 이호섭이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거실 한 켠에 놓인 침대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호섭은 "이 침대에 저는 한 번도 누워 본 적이 없다. 이 침대는 아내의 것"이라며 "제가 늦게까지 작업하면 아내와 자는 시간이 서로 맞지 않다.


아내가 궁리 끝에 '나는 여기서 자야겠다'고 해서 희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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