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으로 돌아온 둘은 힘을 합쳐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한다.
홍현희는 꾸미기에 소질이 없어 '똥 손'으로 불리지만, 남편 제이쓴의 활약 아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제이쓴은 전동 커튼과 이색 조명을 막힘없이 설치하고 페인트칠까지 완벽하게 해낸다.
'공간 1000% 활용법' 등 유용한 꿀팁까지 방출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인다.
13일 방송될 59회에서는 꿈의 '한강 뷰' 아파트에 입성하게 된 희쓴부부의 새 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며 NEW 희쓴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고, 홍현희 역시 이에 숟가락을 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제이쓴의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실력 발휘에 현장의 제작진 역시 혀를 내둘렀다”며 “자투리 공간 하나까지 제대로 활용, 모두가 꿈꾸는 집으로 완성해낸 희쓴하우스의 대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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