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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정중하게 인사한 후 게스트에 합류했다.

입력 2019-08-17 04:16

사진=보이는라디오캡처
사진=보이는라디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의 배우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진웅은 "조작단 연출단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입니다"라며 다시금 정중하게 인사한 후, 게스트에 합류했다.


손현주는 영화 '광대들'에 대해 "예전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먹을 것들이 많은 선물세트같은 영화다. 코믹도 있고 엄숙하지만 엄숙하지만은 않은 그런 영화다"라고 설명했다.


조진웅은 "손현주, 박희순 형님과 따로는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셋이 다같이 작품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함께 하는 것이 힘들었다. 손현주·박희순 선배님이 잘 안 맞는 것 같다"며 "손현주 형님이 갱년기라 눈물이 많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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