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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베리’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입력 2019-08-17 11:24

하얀달엔터테인먼트
하얀달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코베리는 지난 6월 발매한 1.5집 ‘너의 밤은 안녕하니’ 이후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너에 대한 모든 것’으로 돌아와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너에 대한 모든 것’은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뒤 그에 대한 그리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악기들의 조화가 감미로운 감성을 전하는 곡이다.


각 영상의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맞춤형 삽입곡을 만드는 걸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의 'ALWAYS'에 이어 첸&펀치의 'Everytime',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소유의 'I Miss You' 등의 명곡을 만들어왔다.


더불어 최근 음원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드라마 ‘호텔델루나’ OST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벤의 ‘내 목소리 들리니’, 폴킴의 ‘안녕’까지 프로듀싱을 도맡아 흥행 주역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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