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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주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입력 2019-08-17 15:1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홍은희는 오는 일요일(18일) 방송된 ‘홈즈’에 새로운 코디로 합류, 기존 출연진인 김숙, 박나래, 노홍철, 양세형 등과 함께 역대급 팀워크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바쁜 현대인을 위해 대신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실속을 한 번에 잡으며 주말 예능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은희는 배우 유준상과 2003년 결혼한 17년 차 주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이전에 현명한 아내, 똑소리 나는 엄마로도 소문난 바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홍은희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던 스타일로 집 안 구석구석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


지하 전체에 마련된 ‘준상랜드’는 헬스장과 음악실, 보물창고 등 남편 유준상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방송 후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홍은희는 이 집을 평생 살 집으로 생각하고 이사 준비만 3, 4년 한 것으로 알려져 평소 그녀의 철두철미한 성격을 엿볼 수 있었다.


그녀의 꼼꼼한 성격이 ‘홈즈’ 매물 대결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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