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피자집을 찾은 백종원은 먼저 매운 맛의 디아블로피자를 맛봤다.
"맵다. 먹으면 매워서 성질이 난다"라고 첫 평을 내렸다.
시금치피자에 관해서는 "얼마 전에 터키를 다녀왔다. 터키의 피데 맛이 난다"라고 평가했다.
“기특한 게 웬만한 자기가 개발하고 공부해서 시작한 사람보다 낫다. 기본은 지켜준다. 맛집이고 이런 거는 아니다. 과정 자체가 (기존 사장님에게)배운 그대로 하려는 게 보인다. 그게 기특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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