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한끼줍쇼’ 4개월간 20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입력 2019-08-18 02:25

사진=JTBC한끼줍쇼방송캡처
사진=JTBC한끼줍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 레전드 정준하와 위대한 대식가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파구 위례동에서 출발해 하남시 위례동을 지나 성남시 위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결과는 정준하의 승리였다.


정준하는 45초 만에 국수 다섯 그릇을 완벽히 비워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우승 상품으로 '팀원 선택 우선권'을 받았다.


집주인의 응답에 테이는 히트곡을 불렀고, "혹시 저 아세요?"라며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테이는 대식가다.


MBC '공복자들'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테이는 가게를 준비하면서 메뉴 개발을 하다보니 4개월간 20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한달 식비로 300만원 이상을 쓰는 등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하나에 다섯 봉지가 들어있는 묶음 봉지 두 개를 꺼내 라면 10봉지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던 바다.


정준하는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하고 있는 주민 가족을 만났다.


주민은 "중요한 모임이 있다"라고 한 끼를 거절했다.


정준하는 "내가 잘 구워 드릴 수 있는데"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