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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모발과 두피에도 좋지 않다며 결사 반대했다.

입력 2019-08-18 05:14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혜빈의 탈색을 둘러싼 김성수 부녀의 갈등이 그려졌다.


일찍이 김성수는 혜빈 양에게 탈색금지령을 내리나 혜빈 양은 용돈을 모아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였다.


김성수는 혜빈에게 "탈색하면 눈에 좋지 않다. 모발과 두피에도 좋지 않다"며 결사 반대했다.


김성수는 "학창시절 탈색을 하고 많이 혼났다.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삐친 것 아니냐. 아빠가 너 다 잘 되라고 하는 이야기다. 다른 것 갖고 싶은 게 없냐. 탈색은 네 나이 때 하는 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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