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은 미용실을 찾기 힘든 작은 마을의 주민들을 위한 무료 미용 재능 기부. 마을 도착 후 멤버들은 강당에 작은 미용실과 이발소를 세팅했다.
이민정은 여성 손님들의 스타일링을 전담했고, 그의 실력에 반한 소녀 손님들이 줄지어 찾아오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원한 손님이 등장, 열심히 머리를 피던 이민정은 “머리가 펴지질 않는다”며 당황해했다.
곱슬머리가 너무 심한 손님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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