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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입력 2019-08-18 11:3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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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MV가 최근 1700만뷰를 돌파하고 있는 '번지'. 이에 지호는 "제가 천만뷰를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효정은 "저는 하루에 한 번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룹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각자 휴가스타일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유아는 "저는 혼자 있으면 혼자 있고 누가 같이 가자고 하면 밖에 돌아다니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얘기했고, 효정은 "저는 무조건 나간다. 집에 있는 걸 힘들어 한다"고 말했다.


아린은 "저는 휴가가 생기면 영화를 꼭 본다. 거의 영화관에 산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스태프 분이 1위 공약인 하트 스티커를 손에 쥐어주시길래 이걸 왜 주셨을까 했다. 느낌이 왔었다”라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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