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사람은 지난 8일 막을 올린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출연하였다.
최재림은 영화 '시티오브엔젤'을 쓰고 있는 각본가 스타인 역을 맡았고, 테이는 극 중 영화 '시티오브엔젤'의 주인공 '스톤'을 연기한다.
정준하는 '버디'와 '어윈 역'을 맡아 '스타인'을 괴롭히는 역과 영화 제작자인 거물급 인물로 분해 1인 2역의 연기를 펼친다.
테이는 “준하 형님 덕분에 좋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며 회식에 대한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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