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제의 남편 케빈 고든은 여행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려 공항에서 체크인하는데 우현히 아내를 봤다.
모델처럼 예쁘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녀가 영어를 할 확률을 얼마나 될까?, 어디로 떠날까? 생각했다.
게이트를 지나면서 내가 그녀와 운명이라면 또 만나겠지 싶었는데, 기내 통로로 최연제가 들어왔다고 최연제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송은 “10년 연애를 하면서 전 저희 남편 밖에 없었다. 결혼에 대해 갈등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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