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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력 2019-08-18 14:10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그녀의 입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


유튜버로서 첫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보물섬’ 역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 새로운 컨셉의 욕소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고.


마지막으로 50주년을 맞이한 전유성의 특별한 쇼로 부코페의 화려한 축제의 막을 내린다.


폐막식을 통해 진행되는 전유성쑈는 권인하, 박미선, 양희은, 오나미, 최양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총출동해 그 의미를 더 빛낼 예정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3일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센텀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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