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는 변함없는 화사한 비주얼로 산뜻함을 선사했고, 특유의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윤지는 "최근 딸 라니와 함께 영화 '알라딘'을 보고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조현재는 무지개색 현관 매트를 창고에 둔 것에 대해 박민정에게 "자기를 위한 거다. 현관에 화려한 매트가 있으면 남편이 바람난다. 현관이 있으면 남자가 나가면서 그걸 보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진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렇게 한 거다.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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