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방송에서 투닥거리는 모습만 봤던 네티즌들이 “두 사람이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나요?”라고 오해하며 두 사람의 불화설은 시작됐다.
그저 방송 컨셉인지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은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실제 두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묻기 위해, 제작진은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리지 않고 박명수와 정준하를 초대했다.
박명수는“왜 연락을 자주 안 하느냐”고 타박을 하다가도 “너, 사실 보고 싶긴 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준하는“사실 우리 함께 프로그램 할 때 생각해 보면 그저 너무 재미있었다”며 박명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만나서 너무 좋다”면서도 녹화 뒤 먹을 메뉴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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