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부부는 결혼 6주년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고, 평소 술을 못 마시는 유재희가 아내만을 위한 와이너리 나들이로 감동을 자아냈다.
먼저 지나치게 과묵한 모습으로 아내 주아민을 답답하게 했던 남편 유재희의 변화가 눈길을 끌었다.
유재희는 결혼 6주년을 맞이, 첫 가족 캠핑을 떠나거나 아내와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며 기념일을 축하했다.
과정에서 유재희는 깜짝 손편지 이벤트를 하고, 아내 주아민을 위해 와이너리 데이트를 계획하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이렇게 워싱턴 주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와인 시음도 하고 추천도 하며 알콩 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 유재희가 주아민을 위해 깜짝 준비한 센스만점 와인 테이블은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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