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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미스테리 '끝없는 의문부호' 진실게임? "누가 트러블 일으켰나"

입력 2019-08-18 18:57

구혜선 미스테리 '끝없는 의문부호' 진실게임? "누가 트러블 일으켰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구혜선 탤런트 겸 작가의 일거수 일투족이 대중적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1984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구혜선 씨 남편 안재현 부부 근황이 팬들과 네티즌에게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것.

구혜선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상호간 '진실게임'을 두고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구혜선 부부 논란의 핵심은 남편인 안재현이 권태기로 변심을 했다는 것이고 남편이 현재 이혼을 원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불화를 겪고 있다는 각종 언론보도가 '팩트'인지를 두고 소속사 역시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 씨는 이에 대해 '안재현과 이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 씨는 이 같은 사실의 대화가 담긴 문자를 전격 공개해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왜 이 시점에 안재현 구혜선 부부 이슈가 터졌는지를 두고 다양한 해석과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이혼 미스테리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구혜선 어머니는 이번 사태로 충격을 받아 건강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 씨 인스타에는 남편 안재현 사진은 좀처럼 발견되지 않고 있어 사실상 부부 사이에 불협화음이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구혜선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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