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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타석에 들어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입력 2019-08-18 19:21

스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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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두산 베어스 측은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프로미스나인의 대표로 이새롬이 마운드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의 시구를 펼칠 예정이며, 시타자로 발탁된 백지헌이 타석에 들어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프로미스나인의 잠실야구장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6월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이나경과 송하영이 각각 시구, 시타 행사를 펼친 바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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