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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12일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입력 2019-08-18 20:05

SBS=본격연예한밤캡처
SBS=본격연예한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강남의 귀화에 대해서 다뤘다.


강남은 지난 12일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토니안은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많은 팬을 거느리며 등장했다.


"목동에서 특히 환영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강남의 소속사는 "자료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바로 귀화 신청 넣을 예정."이라며 "이번달 안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밝혀왔다.


소속사는 "작년 말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결심을 그때부터 조금씩 했다."고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것임을 전하기도.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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