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은 놀랄 만한 얘기가 있다며 한채영 아들이 "엄마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이어 "오빠가 너무 당황하면서 극구 부인하니까 내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며 웃었고, 서장훈은 "한채영씨가 왜 기분이 나쁘냐. 열애설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창피해서 그렇다. 열애설이라고 하지 말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채영은 “그 때 너무 기분 나쁘셨나봐요, 웃고 넘어가면 되게 웃긴 얘기일 수 있는데 너무 당황하신다”며 “난 아무렇지 않은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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