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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모션을 한 채 리듬을 타고 있는 것.

입력 2019-08-19 02:49

김종학프로덕션제공
김종학프로덕션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금정원’ 측은 16일 “17일 방송에 노라조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비주얼부터 쇼킹 그 자체인 노라조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조빈은 일명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고 있어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나아가 핫핑크, 형광노랑 등 형형색색의 의상과 풍성한 레이스 상의가 웃음을 터트린다.


무엇보다 걸음걸이까지 독특한 노라조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다리를 한 짝씩 들고 팔은 쟁반을 들고 있는 듯한 모션을 한 채 리듬을 타고 있는 것.


나아가 또 다른 참가자 정시아(오미주 역)와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벌인다고 해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노라조는 촬영 내내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실제 음악방송을 보는 듯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촬영장을 일순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보기만 해도 어깨춤이 절로 나는 흥바람 무대로 ‘씬스틸러 끝판왕’이라며 스태프들이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해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황금정원’ 제작진은 “특별 출연을 결정해주신 가수 노라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힌 뒤, “노라조의 에너제틱하고 화끈한 열연 덕분에 극이 한층 더 코믹하고 유쾌해졌다. 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 속에서 노라조의 활약으로 더욱 웃음 가득하고 속이 뻥 뚫리는 금주 방송이 완성됐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노라조와 마주한 정시아는 입이 떡 벌어져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예상치 못한 강력 라이벌의 등장에 긴장하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노래 대결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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