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남이섬으로 향했다.
이들은 남이섬에 도착하자마자 거리에 펼쳐진 가로수를 보고 감탄했다.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한 이들은 “드디어 우리가 간다”면서 기대에 부풀었다.
케이틀린은 “맥 저것 좀 봐”라며 익스트림 스포츠 집와이어를 보고 감탄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 겁먹었던 케이틀린과 남자친구 매튜가 첫 주자로 집와이어에 올랐다.
케이틀린은 “세상에 이거 너무 좋다”라며 집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갔다.
데이트를 시작한 멕과 조쉬는 "호주에 있는 나무와는 완전히 다르다. 왜 남이섬은 '로맨틱 섬'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멕과 조쉬, 케이틀린과 매튜는 커플답게 가는 길마다 예쁜 장소가 있으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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