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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미안해서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입력 2019-08-19 07:42

KBS1여름아부탁해
KBS1여름아부탁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이고 금희(이영은)은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직장동료로서만 지내자. 다른 사람이 보기에 오해 할 만도 하다라고 당부하며 선을 그었다.


금희(이영은 분)는 상원(윤선우 분)에게 직장동료로 지내자고 선을 그을 예정이어서 향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주상원이 재차 사과하자 왕금희는 “상원 씨 어머니 마음 이해 안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사장과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 지내요”라며 선을 그었다.


왕금희는 주상원이 자신에게 미안해서 잘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


주상원은 멈칫하며 입을 떼려 했지만, 손님이 들어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윤선우는 왜 금희 씨는 아니라고 생각하냐? 나 금희 씨 좋아한다라고 답했고 변주은은 깜짝 놀라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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