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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력 2019-08-19 08:54

iHQ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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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성훈이 주변 사람들에게 진실된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방송에서는 신작 게임 출시에 열을 올리던 조이버스터에 경쟁사 넥바이퍼의 강전무(정수교 분)가 방문, 그는 게임 출시 전 테스트 기간동안에 규정을 변경해 안단테의 신작 출시를 방해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지나 설렘 가득한 러브라인에 점차 가까워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데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향한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는 안단테와 신연화의 모습이 포착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성훈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혼자서 외롭게 지내던 안단테가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 말미에는 직원들이 새로운 행사장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그들에게 안단테는 회사 앞마당에서 런칭쇼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또 한 번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조이버스터 직원들이 함께 런칭쇼 준비를 마무리 지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커지게 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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