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대한외국인’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입력 2019-08-19 10:16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의리의 사나이로 불리는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용만은 “김보성과 오랜 친구인데, 상남자의 이미지와 반대되는 다정다감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외조부가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도 국문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