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웰컴2라이프’ 감정선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입력 2019-08-19 16:33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8회에서는 서지혜가 처절하고 애틋한 희생을 그려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지훈은 첫 회부터 극과 극의 캐릭터를 롤러코스터처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회 에서는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평행세계 속 검사 이재상이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였다.


이처럼 서지혜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죽음을 택해야만 했던 노영미의 공허함과 참담함, 억울함 등 진폭이 큰 감정선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