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복지주택은 오룡동 900-40번지 일원에 사업비 189억원을 투입해 영구임대 150세대(전용면적 26㎡)와 복지시설(연면적 1500㎡)을 함께 갖추게 된다.
군산시는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군산시 주택행정과 이기만 과장은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포용적 주거복지정책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노인케어안심주택 확충 등 촘촘하고 질 높은 지역사회 통합 주거복지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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