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1, 2회의 특별한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배우 이승기는 서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완벽 케어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하면서도 “아이들 앞에서는 나쁜 말을 쓰지 말자”며 누구보다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가장 먼저 몸으로 나서서 부딪히고, 몸으로 반응하는 열정 삼촌의 정석이다.
더해 ‘이승기표 트리하우스’ 제작을 예고하면서 찍박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서진은 특유의 ‘츤데레’를 뛰어넘는 ‘쏘 스윗남’으로 변신 중이다.
1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브룩이와의 ‘눈맞춤’은 분당 시청률 9.9%까지 뛰어오르며 이 날 ‘최고의 1분’이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찍박골 분위기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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