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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나올 경우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9-08-20 00:43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안정환과 김성주는 섬총각 3인 중 자신들이 집중해야 할 이정호를 위한 편애중계를 시작했다.


이정호는 미팅을 시작하기 전 자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올 경우 물을 마시겠다고 말했다.


여성 분들이 한명 씩 등장하는 모습을 보던 이정호는 안절부절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첫번 째 여성을 바라보던 중 물을 마셨고, 안정환과 김성주는 흥분했다.


거제도 섬총각 남성들은 3:3 미팅을 진행했다.


서장훈은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는 요기베라의 명언을 하며 끝까지 지켜보자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다른 중계진들도 우울한 두 사람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힘썼다.


그 여성분이 자신의 질문을 이정호에게 할 때 그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안정환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민숙이 "여자 친구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정호는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한다"고 답했고, 안정환은 또다시 "이정호 바보 멍청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덕주 씨는 팔씨름에 자신감을 보였다.


져본 적이 없다는 것.


이정호 씨에게는 패배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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