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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민 끝에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입력 2019-08-20 02:06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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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팬들에게 받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고민 끝에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작진은 “다시 한 번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 5천 3백 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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