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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한 번 해봤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입력 2019-08-20 02:25

MBN모던패밀리
MBN모던패밀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와 류핍립이 임신 계획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남편과 저를 닮은 아이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아이가 생겨서 가정이 이뤄지면 더 끈끈해지지 않을까"라고 아이에 대한 마음을 털어놓은 미나.


지난해 7월 결혼한 류필립-미나 부부는 임신 시도는 몇 번 해봤냐는 의사의 말에 작년에 시험관 한 번 해봤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미나는 "수정이 많이 안됐다. 결혼 1년 전 냉동 난자도 했었다"고 어렵사리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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