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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평지에서 짐을 풀기로 했다.

입력 2019-08-20 03:32

SBS정글의법칙방송캡처
SBS정글의법칙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쭌묘 밭에서 토마토를 따러 나간 션과 노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루라군 생존팀인 김동현팀 문성민(32)홍수아(33), 새봄(22), 김동현(39), BM(26)은 동굴을 발견했다.


바로 앞에 물이 있고, 비를 피할 수 있는 동굴이 뒤에 있는 평지에서 짐을 풀기로 했다.


김동현은 각자 업무를 분담해줬고 김동현은 김병만이 전날 만들었던 것대로 황토 화덕을 만들었다.


김동현은 내 가족이 있단 생각으로, 내가 안하면 우리 매미가 굶어죽는단 생각으로라며 황토화덕에 세울 나뭇가지를 뜯고 손질해 진짜 화덕으로 완성했다.


이를 본 홍수아는 진짜 멋있다며 듬직하다 감탄했다.


션은 익숙하게 아이를 봤다.


아기 엄마가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도록 그동안 우는 아이를 안아 달랬던 것.


아이에게 심장 소리를 들려주면 금세 안정을 찾는다는 육아 팁도 전했다.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여성 부족은 "너무 부럽다. 우리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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