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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리턴즈’ 수 없다며 김종민의 입단 테스트를 제안했다.

입력 2019-08-20 04:16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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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8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국경선을 넘었던 시즌1,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2에 이어 ‘선녀들-리턴즈’는 시간의 선을 넘는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된다.


‘선녀들’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배우 최희서가 첫 번째 여행지 ‘서울’ 역사 투어에 함께했다.


최희서는 영화 ‘박열’을 통해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배우. ‘선녀들’ 시즌2에도 출연한 반가운 얼굴이다.


최희서는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갔던 시즌2 일본 편 박열 로드에 게스트로 함께해, 뜨거운 역사 의식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전현무는 “그냥 들어올 수 없다”며 김종민의 입단 테스트를 제안했다.


첫 등장부터 위기에 빠진 김종민은 무사히 입단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선녀들-리턴즈’ 제작진은 “배우 최희서 씨가 이번 리턴즈에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서울 투어를 빛내 줄 예정이다. 최희서 씨가 서울의 슬픈 역사에 깊이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며, 여전한 역사 사랑을 보여줬다. ‘선녀들-리턴즈’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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