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덟 명의 프로듀서들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래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서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보이콜드는 출연자 래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파격 발언은 물론, 문워크를 선보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올티다.
언텔은 수긍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승민을 영입하기 위해 “저랑 같이 하면 마음에 들 때까지 비트를 고를 수 있게 서포트하겠다”며 장점을 어필해 매칭에 성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유자가 등장했을 때는 마이크 문제가 생기자 “유자 마이크가 안나온다”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네 더 질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깜짝 문워크 무대를 선보이는 등 크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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