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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좋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9-08-20 06:39

MBC라디오스타캡처
MBC라디오스타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화 ‘미인도’를 찍을 때 한국화를 배웠었는데, 이걸로 더 열심히 해서 두 번째 직업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다행히 작품이 들어와 요즘은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좋다”고 덧붙였다.


2001년 노브레인은 일본 록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욱일기를 찢고 애국가를 열창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성우는 “당시 일본의 역사 교과서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서 욱일기를 찌고 애국가를 불렀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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