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방송에는 홈즈 사상 최초로 현재 살고 있는 집보다 작은 평수를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1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의뢰인은 어머니와의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허성태는 영화, 드라마 속의 강한 캐릭터와는 달리 예능 울렁증으로 녹화 초반 진땀을 계속 흘리는 것은 물론 동공 지진 하는 반전 모습을 보인다.
지칠 줄 모르는 그의 편백나무 사랑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편파 중계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홍은희는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3, 4년을 준비하며 집 관련 지식은 물론 인테리어를 공부했다고 한다.
실제로 매물을 찾는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꼼꼼함과 지식은 스튜디오 안 모두를 감탄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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