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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콘파이'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입력 2019-08-21 11:09

맥도날드 '콘파이'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맥도날드가 '콘파이'를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 콘파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에 옥수수 알갱이가 더해진 맛으로 태국에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해외 여행객 사이에서 태국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로 인기를 탔다.

맥도날드는 '한국에서도 콘파이를 판매해달라'는 한국 고객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9월 처음 콘파이를 선보였으며, 한국 첫 출시 당일 한국맥도날드 역사상 단일 제품 기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여 맥도날드 콘파이의 인기를 실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파이를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재출시를 결정했다"며 "태국에서만 접할 수 있던 콘파이를 국내 맥도날드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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