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은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킹원중`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곽지영 역시 `세계 4대 컬렉션`을 장악한 국가 대표급 톱모델이다.
2010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한 지 갓 1년이 넘은 톱모델 부부의 신혼 일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깔끔하다, 미국 부엌 같은 느낌이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울러 신혼집 곳곳에서 몸으로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펼쳐져 부러움을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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