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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파’ 보면 아내가 화냈을 만도 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입력 2019-08-22 04:01

사진=tvN제공
사진=tvN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N 측은 내달 22일 밤 10시 40분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시즌2’의 첫 여행지로 터키 길거리 음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방송한 시즌1은 백종원이 풀어내는 흥미로운 음식 이야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 '스푸파'는 오는 9월 22일 한층 더 강력해진 시즌 2로 시청자를 찾는다.


백종원은 “터키로 신혼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에 가는 시간이 아까워 맛집 투어를 다녔다”라며 “지금 와서 보면 아내가 화냈을 만도 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스푸파', '커피 프렌즈'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박희연 PD가 시즌 2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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