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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럼 왜 이러니’ 김우진은 야근을 하느라 강미혜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입력 2019-08-22 04:44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
KBS2TV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 강미리(김소연 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가진 특권을 포기할 것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우진은 야근을 하느라 강미혜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해뜨기 무섭게 사무실을 찾아온 강미혜는 “왜 내 전화 안 받아요?”라며 “그러니까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지금”이라고 떼를 썼다.


"어차피 아버지 덕분에 남보다 더 못한 남으로 살아왔던 사람들 아니냐"며 " 전인숙 대표는 처음에는 강미리 상무가 자신의 친딸인 것조차 몰랐다"고 말했다.


한종수는 한태주에게 "네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이 회사는 네 운명"이라며, 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태주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도 아내와 어머니를 버릴 수 없다"고 받아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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