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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종료되며 상금 600만 원을 독식할 수 있었다.

입력 2019-08-22 06:06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사라진 비상금’을 찾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아버지와 이방인의 힌트라 걸린 눈치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이 ‘애드리브의 제왕’이란 별명을 무색케 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들 중 아버지는 본인의 신원을 찾아내면 그 즉시 레이스가 종료되며 상금 600만 원을 독식할 수 있었다.


이방인은 자녀를 한 명씩 아웃시킬수록 100만 원씩 상금을 적립하고, 최종 아버지를 아웃시키면 남아있는 상금을 획득하는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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